소유효과1 [9편] 중고거래 당근마켓에서 내 물건값을 너무 높게 부르는 이유: 소유 효과와 상호성 중고거래 당근마켓에서 내 물건값을 너무 높게 부르는 이유: 소유 효과와 상호성집안 정리를 하다가 오랫동안 쓰지 않은 옷이나 가전제품, 육아용품을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려 팔아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. 글을 올릴 때 나도 모르게 "상태가 거의 새것이나 다름없는데", "당시에 프리미엄 주고 어렵게 구한 건데"라며 구매했던 가격에 가까운 높은 희망가를 적어내곤 합니다.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'조회수'만 올라갈 뿐 네고(가격 제안) 요청이나 채팅조차 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. 오히려 구매자 시선으로 다른 사람의 글을 볼 때는 "이 정도 상태면 만 원도 아까운데 왜 이렇게 비싸게 팔지?"라며 혀를 차곤 합니다.똑같은 물건을 두고 왜 '팔 때'와 '살 때'의 마음이 이렇게 극명하게 다를까요? 이것은 욕심이 많아서가.. 2026. 8. 7. 이전 1 다음